2024.05.05 (일)
'열사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촌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농촌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대응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요령 및 응급처치 ▲기도폐쇄 응급처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올바른 119 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경상남도 119구급출동 건수는 64건으로 55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작년 동기간 대비 출동 건수는 2건(3%) 감소하였으나, 온열로 인한 사망자(4명)와 열사병*(16명)은 2배 증가하였다. *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최근 3년간 경상남도 119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온열질환 주의당부(뉴스카드제공/소방청)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온열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뜨거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될 때 발생하는 열경련,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의 질환을 말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있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온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2~5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 한낮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의창구 명서동 소재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계곡, 바다 등 물놀이 사고 예방 ▲기도폐쇄 응급처치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119 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재난 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한 창원시 만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에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나타난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체감 더위는 더 높을 수 있으므로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체력저하 등 초기 증상이 나타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직사광선 아래 외부작업 자제 등이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예천의 무더위쉼터와 야외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3대 취약분야(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 등 폭염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봉황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지침 준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으며, 독거노인, 논·밭 고령층 작업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시군별 실내...